로즈 와일리 展

Rose Wylie, 86-year-old female painter who captivated the world beyond England. Rose Wiley was described as “Britain’s hottest new artist” by Guardian at the age of 76. From the oldest emerging artist at76 years old, she is now reaching to a superstar, drawing attention around the world. which provides an opportunity to see her passionate art life was exhibited at Goyang Aram Nuri, Aram Art Museum. The motif of her creation is from common life that anyone can sympathize with such as ordinary experience, scenes from movies, British royal history, advertisements, and beautiful plants. The artist says that canvas is not a tool to complete a perfect art, but a "playground to express freedom." The exhibition is composed of more than 150 works including paintings, drawings, installation art, and sculptures that created with her own style. Moreover, the exhibition drew much attention for those works in the VIP Room of the Tate Modern Museum and latest works depicting Son Heung-min, who is an internationally well-known soccer player playing in Tottenham. 영국을 넘어 전 세계를 사로잡은 86세 할머니 화가, 로즈 와일리. 그녀는 76세에 영국 정통 일간지 에서 ‘영국에서 가장 핫 한 작가’ 중 한 명으로 선정되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76세 최고령 신진 작가에서, 86세 슈퍼스타 작가로! 그녀의 열정적인 미술 인생을 엿볼 수 있는 《Hullo Hullo, Following on: 로즈 와일리展》이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에서 전시되었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일상의 시간들, 영화 속의 한 장면, 영국의 왕실 역사, 광고, 아름다운 식물과 같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대상을 소재로 합니다. 그녀는 자신에게 있어 캔버스란 완벽한 작품을 완성해 내야 하는 도구가 아닌 ‘자유를 표현하는 놀이터’라고 말합니다. 이 전시는 그녀만의 색깔이 담긴 유화, 드로잉, 설치미술, 조각 등 150여 점에 달하는 작품들로 구성되며 특히 영국 테이트 모던 미술관의 VIP룸(Tate Members Room)에 있던 작품들뿐만 아니라,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 선수를 그린 신작들을 국내 최초로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